진달래흑염소농장

녹용이란 수사슴의 뿔이 딱딱하게 각질화되기전 잘라서 약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하며 사슴의 뿔은 사슴의 종류와 년생에 따라 자르는 시기가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평균 5月∼8月 사이에 자르는데 이것을 절각(折角)이라고 한다.

달이는 방법	생녹용을 잘게 절단하여 약탕기나 압력솥에 넣고 물1500~2000㏄ 부어 1회 끓이면 가장 작은 불로 2시간 정도 달인다. 물이 부족하여 타지 않도록 주의한다. 완전 분해시 1000~1500㏄ 정도남게 달인 다음 찌꺼기등 이물질은 삼베천으로 걸러낸다. 녹용 달인물은 식혀서 응고된 상태로 냉동고의 얼음 얼리는 케이스(사각얼음)에 붓고 얼린다.
섭취하는 방법	섭취시 사각 녹용 얼음 한조각과 한약 한 봉지를 섞어서 따뜻하게 데워 서 공복에 섭취한다. 녹용만 달여 복용시 최소한 당귀 약재는 첨가하여 달여 섭취한다. (녹용+당귀=기룡탕) 한약과 함께 달일시에는 위의 방법으로 녹용만 따로 달이고 한약은 한약만 따로 달여 한약 팩을 만들기 직전에 녹용액과 한약액을 섞어 봉지에 담아 냉동보관 하면된다. 한약과 녹용을 같이 달일시는 냉장보관 후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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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적 : 원색도감 한국의 약용식물(교학사), 추출가공사교육교재(보건의료정보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