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흑염소농장


새삼의 종자를 토사자라고 한다. 새삼은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기생 식물이며, 종자는 땅에서 발아하지만 기주 식물에 붙게 되면 뿌리가 없어진다. 줄기는 황적색이 돌고반점이 있으며, 잎은 퇴화하여 비늘같다. 꽃은 연한 황백색으로 8~9월에 핀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이다.

분 포	전국의 들에서 흔히 자라며, 일본, 만주, 중국, 대만, 몽고, 아무르에 분포한다.
채 취	종자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다. 토사자(　絲子)를 냄비에 넣고 물을 가하여 터질 때까지 삶아 죽과 같이 되면 충분히 으깨어 떡을 하 거나, 막걸리를 가하여 밀가루와 반죽하여 떡을 만들어 햇볕에 말린 것을 토사병(　絲餠)이라고 한다.
사용법	종자 15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저녁으로 섭취한다. 또는 짓찧어서 즙을 내거나 술에 담가서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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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적 : 원색도감 한국의 약용식물(교학사), 추출가공사교육교재(보건의료정보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