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란?
  염소는 소와 면양과 함께 동물분류학상으로 포유동물강중에서 우제아목의 반추류 동각과에 속하여, 양아과 산양속에 속하는 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산양이라고 부르지 않고 염소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는 염소가 소와 같이 동각과에 속하는 가축이고 뿔이 있는 동물을 소라고 일컫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염소의 종류는 흑색종,갈색종,백색종의 세 종류가 있고, 이 중 흑색종을 선호하는데 이 흑색종을 선호하는데 이 흑색종을 우리나라에서는 하나의 품종으로 고정되어 흑염소라고 한다. 흑염소는 소나 양과 같이 되새김질을 하는 가축으로 위는 4개가 있고 앞 뒤 발굽은 각각 2개씩 있으며 간혹 뿔이 없는 것도 있으나 토종흑염소의 혈통에 가까운 재래흑염소는 반드시 뿔이 있어야 한다. 뿔은 대개 활 또는 낫 모양으로 윗쪽뒷방향으로 뻗어 있는데 재래흑염소의 암컷의 뿔은 너무 굵거나 가늘지 않은 중간정도의 굵기로서 목 뒤 등선쪽으로 곧게 뻗어야 한다.

또한 수컷의 뿔은 굵고 튼튼한 나선형으로 목 뒤 등선쪽으로 약간 비켜서 기울어져야 토종염소 혈통에 가까운 재래흠염소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흑염소의 털은 대개 짧으며 약간 거칠고 턱 밑의 목 부분에 육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으나, 재래흑염소는 육염이 없어야하며 육염이 있는 것은 유산양과의 교잡에 의한 혈통의 특징이라고 추측된다.

어떤 사람은 우리 나랑 회색종의 염소가 있다고 하나 이는 1990년도에 염소수입이 완전히 개방된 이후 외국의 회색종 염소가 수입된 바 있어 이들 염소와의 교잡에 의해서 생긴 종이 아닌가 하고 생각된다. 흑염소의 조상은 산양속에 속하는 종으로 5가지 정도의 종이 있으나, 이중 벤조아 산양이 산양의 가축화에 제일 크게 기여한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도 소아시아 지방과 이란 지방에 야생하고 있는 벤조아 산양은 몸높이 95cm 몸길이 150cm 정도로 대형이며 암수 모두 뿔이 있는데 뿔은 크고 뒤로 구부러져 있으며 털색은 적색 또는 적갈색이고 배와 다리는 백색이다. 이 벤조아 산양은 가축화된 염소와 교잡이 가능하여 전문가들은 벤조아 산양을 염소의 조상으로 추측하고 있다.
우리나라 재래흑염소는 온순하고 활발하여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고, 저습에는 약하여 성직은 괴벽한 편이며 더렵혀진 것이나 비 또는 이슬에 젖은 풀은 싫어한다.
 

 

농장명 : 진달래흑염소농장, 대표자 : 홍기엽(jdrfarm@dreamwiz.com)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지수리 468-3, 전화 : 010-5461-8201, 팩스 : 043-731-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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